책소개 2백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그 남자 그 여자 1, 2>의 저자 이미나가 쓴 새로운 사랑이야기. 사랑앞에서 순수한 청춘들의 너무 예뻐 눈물나는 사랑예찬을 담았다. 사랑에 관한 50여 개의 에피소드에 사랑하는 이에게 차마 전하지 못한 말들을 담은 30여 개의 독백을 함께 녹인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한 멜로 드라마 형식의 에세이.
지난 6년 동안 라디오 작가로 활동하면서 매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쓴 저자. 시간이 갈 수록 사랑에 대한 궁금증이 늘어만 갔다고 한다. 모두가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왜 그렇게 엇갈리는 사람들이 많은 걸까? 왜 오래도록 사랑하지 못하는 걸까? 등 이 책은 그녀가 궁금해 했던 사랑을 말하는 사람들의 불완전한 소통에 관한 이야기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사랑을 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독특한 감각의 일러스트는 읽는 재미를 더한다.
지은이 소개 이미나 - 2001년에 라디오 작가가 되어, 2006년 까지 MBC 'FM 음악도시'와 '푸른 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 작가로 일했다. 현재 다른 장르의 글쓰기를 준비 중이며, 저서로는 「그 남자 그 여자 1, 2」가 있다.
책 표지 글 "우리 오래오래 사랑하자!"
사랑하는 사람들의 불완전한 소통에 관한 이야기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어떻게든 사랑을 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 책 속에서 사랑하는 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많이 찾아낼 수 있기를, 그래서 사랑하는 동안 더 많은 사랑의 말을 주고받을 수 있기를, 몰라서 혹은 오해 같은 것으로 헤어지는 일이 없기를, 그래서 모두모두 오래오래 사랑을 말할 수 있기를 … - 프롤로그 중에서
집에 사놓고 다 못 읽은 책이 몇 권이 있어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산 책... 일단 이 책부터 읽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