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코르 Walk the Line | 2006.03.09 개봉 15세 이상 드라마, 음악 미국 | | | 시놉시스 | |
미국 음악계의 전설적인 인물 ‘쟈니 캐쉬’
천재적이고 열정으로 가득하지만 지독하게 외로웠던 남자의 격정적인 로맨스
쟈니 캐쉬(호아킨 피닉스)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끔찍한 사랑을 받던 형이 사고로 죽은 뒤 평생을 형의 자리를 대신해 부모님의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며 힘들어한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좋아했던 그는 작은 레코드회사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앨범을 낸 뒤 엘비스 프레슬리, 제리 리 루이스 등과 함께 순식간에 전 미국소녀들의 우상으로 떠오르며 스타가 된다.
이미 어린 시절 첫사랑과 결혼한 유부남이었던 쟈니는 역시 가수인 준 카터(리즈 위더스푼)와 투어를 다니던 중 열정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미 온갖 약물중독으로 망가질 대로 망가진 그에게 ‘준’은 ‘쟈니’를 그 자신으로부터 구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되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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